[Florida] 미국에서 한 달 살기 5: 미국 세차장 Car wash

 

 

 

 

 

 

올랜도 디즈니월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하고 

다시 남부 플로리다로 내려 왔어요. 

(디즈니랑 유니버셜은 나중에 한꺼번에 올릴게욥!)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벌레들이 엄청 붙어요. 

이상한 날파리같은건데 날파리보단 큰 애들이 막 엄청 돌아다니거든요.

쌩쌩 달리다보면 걔네들이 다 붙어서 자동차 앞 부분이 다 더러워져요 ㅠㅠ.. 

붙어서 떨어지지도 않아요.. 

 

 

 

그래서 세차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표현 알기

00 gas stations offered a car wash. 

00 주유소는 세차를 제공합니다. 

 

만약에 주유하다가 세차도 하고 싶으면 이렇게 물어보세요.

"Do you have a car wash by any chance?"

혹시 세차 해 주시나요?

by any chance : 혹시 (정중하게 물어볼 때 많이 쓰임)

 

 

"Oh yeah. It's free if you buy a certain number of gallons."

아, 네. 어느 정도 주유하면 무료예요. 

 

 

 

솔직히 어딘지 기억이 안 나는데 

어딘가에서 주유하는데, 세차 서비스도 있냐 물어보니까 있다고 해서 갔어요. 

주유하면 무료라고 했었거든요. 

 

 

 

 

 

 

 

동영상을 어떻게 올리는지 몰라서

유튜브에 처음으로 영상 올려 봤어요 ㅠㅠ....

 

세차하는거 궁금하시면 보세요.

 

 

https://youtu.be/eCYVLLF_dlc

 

 

오히려 한국 세차장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ㅎㅎ 

진짜 생긴것도 똑같지 않나요? ㅋㅋ

세차 과정이 너무 똑같아요. 너무 똑같아서 신기했어요.

 

 

저는 면허는 없지만 부모님 차에 자주 타는데, 

한국에서 경험했던 세차장이랑 너무 똑같았어요 .. 

요즘도 이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세차를 다 하고 나면

이렇게 자동차 게임처럼

신호를 주고, 'Go'라고 쓰여있는 파란 불이 켜지면 나갈 수 있어요. 

(카트라이더 bgm이 생각나네요. 요즘 젊은 친구들은 이 게임 잘 모르던데.. )

 

 

 

 

 

 

 

 

나가고 나면 아저씨들이 남은 물기 닦아주고 끝.

너무 한국이랑 똑같아서 재미는 없네요.

 

 

 

 

그럼 이만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