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프랑스어 ... 어려울 줄 알고 시작했다 교양 시간에 너무 재미있게 공부했던 기억이 있어서 큰 맘먹고 다시 시작했는데 파닉스부터 너무 어렵다 .. 영어를 싹 갈아 엎고 프랑스어로 다시 채워야 할 것 같은 압박감.. 그리고 원어민 선생님이라고해서 다 좋은건 아니다 ... 역시 어떤 수업이든 선생님이랑 내가 잘 맞아야 하는 것 같다 . 발음을 어떻게 하는지 혀의 상황이나 어떻게 발음이 되는건지 공기의 흐름 등을 자세히 알려주셨으면 좋겠는데 .. 그냥 듣고 따라하는 수준이라 귀가 많이 좋아야 .... 잘 따라할 수 있는 것 같다... ^_^;;;; 1주차는 당연히 파닉스로 시작! Abcd 알파벳 이름부터 다르다. 알파벳 이름과 발음 Aa Bb Cc Dd Ee Ff Gg Hh Ii Jj 아 베 쎄 데 으..

이제 IT 회사로 이직한 지 1주년을 코앞에 두고 난 1년동안 어떻게 살았나 돌아보았당.. 나는 죽어라 일만 했고 무언가 자기개발을 한 것이 없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과중되는 업무량에 지긋지긋해지는 일상에 .. 나의 생활 신조인 "Make each moment count" 를 실천하고 있는가.. 무언가 나를 발전할 것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대학 때 교양 수업으로 프랑스어 회화를 재미있게 참여했던 기억이 나서 2주동안 고민고민 하다가 ... 질러버렷다! 결제 하자마자 카톡이 날라온다! 앞으로 꾸준히 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 .. 하지만 매 주 1권씩 하지 않아도 환급반이 아니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