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에그타르트 맛집 비교 '카페 이 나타' & '타이청'
여기는 타이청 베이커리 입니다. 홍콩섬 내에 있습니다. 여기는 마카오에 있는 '카페 이 나타' 입니다. 여기요. 여기 두 번 가세요. 근데 타이청 베이커리도 정말 맛있긴 해요. 하지만 카페 이 나타가 최고에요. 에그타르트만 먹고 살 수도 있을 만큼 맛있어요. 두박스 사 두셨다가 돌아다니면서 배고플때 또 드세요. 식으면 아메리카노와 함께 드셔보세요. 타이청 직원이 친절, 겉부분이 쿠키같은 빵느낌. 조금 덜 달다. 마카오 카페 이 나타 빵이 진짜 바삭거리고 부드럽고 크루아상 느낌. 직원이 오늘만 사는 사람처럼 불친절.. 안그래도 덥고 습해서 짜증지수 최고조라 건들이면 살인날듯한데, 맛없으면 이집 다 불태워야지 결심. 먹고나면 귀에서 종울리면서 천당이 보이는맛. 모든 악한 마음을 사죄하고 세상을 사랑하게 되는..
202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