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비빔면 리뷰 ^_^ / 역시 갓뚜기
저는 비빔면을 되게 좋아해요. 라면은 뜨뜻한 국물 때문에 야외에서 먹기에 너무 좋지만, 저는 먹고 나면 더부룩하고 속이 안 좋더라고요. 그리고 국물 때문에 속이 헛배부른 느낌이에요. 따뜻한 날씨에 시원하고 매콤한 비빔면이 땡겨서 마트에 갔더니 신상품이 있더라고요. 진 비빔면!! 바로 구매했죠!! 근데 그냥 팔도 네넴띤이랑 다른게, 안에 뿌려서 같이 비벼먹는 후레이크가 있어요. 그리고 소스가 혜자스러워요. 면을 촉촉하게 다 적시고 나서도 남을 정도에요. 면도 또한 좀 많은 편인 것 같습니다. 팔도비빔면보다 양이 많다고 느낀 게, 이걸 다 먹고 배가 터지는 줄 알았어요 ㅎㅎ 팔도 비빔면과 다른 점 1. 양이 좀 더 많음 2. 고명스프 때문에 고소한 비빔면 맛 3. 뒤끝 없이 깔끔한 매운맛 (이거는 오뚜기 라..
202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