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4 민병철 유폰 후기 📞😃
나는 2012년에 미국에 잠깐 살다 왔다. 하도 오래전에 다녀와서 스피킹 실력이 점점 하락하는 것이 두렵고 아까웠다. 그래서 영어권 친구들과 계속 대화하고 영어로 혼잣말도 하고 생각도 영어로 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사실 한국어로 둘러싸인 환경에서 영어를 단독으로 말하고 연습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다가, 더이상 친구랑도 레벨업이 힘들다는 것을 깨닫자 나는 결국 또 돈을 써 버렸다.. 미국 어학원 다닐 시절에는 머릿속으로 통역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바로 영어로 생각하고 말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토론을 하려면 한참 생각하고 사전을 켜 놓고 해야만 한다.. 정말 슬프다 ㅠㅠ 그런 와중에 친구가 추천한 민병철 유폰! 레벨 테스트를 했는데 내 생각보다 레벨이 낮아서 매우 ... 슬펐다 ㅠㅠ 레벨 테스트..
202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