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에 쌓인 명품 재고, 싸게 판다 !! / 아울렛, 백화점으로 고고~!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의 여파로 국경이 봉쇄되다시피 하니,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국내 소비자들도 면세점에 가지 못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상인들이 직접 사서 쌓아 놓은 면세품 재고는 지금 어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관세청이 한시적으로3년 정도 유행이 지난 품목부터 차례대로일반 유통업체인 백화점, 아울렛에 유통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이로서 재고는 풀리고 경제도 어느정도 활성화 되도록 하는 방침이며, 일자리를 잃거나 쉬고 있는 면세점 직원들이 직접 나와 해당 면세품을 직접 판매하도록 하는 방안도 함께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너무 잘 된 일이에요! 소비자도 유통업체도, 면세점들도, 물류센터도 윈윈!! 판매 상품은 의류·잡화 등 패션 상품 위주가 될 전망이다. 유행에 민감한 ..
202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