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여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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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에그타르트 맛집 비교 '카페 이 나타' & '타이청'
여기는 타이청 베이커리 입니다. 홍콩섬 내에 있습니다. 여기는 마카오에 있는 '카페 이 나타' 입니다. 여기요. 여기 두 번 가세요. 근데 타이청 베이커리도 정말 맛있긴 해요. 하지만 카페 이 나타가 최고에요. 에그타르트만 먹고 살 수도 있을 만큼 맛있어요. 두박스 사 두셨다가 돌아다니면서 배고플때 또 드세요. 식으면 아메리카노와 함께 드셔보세요. 타이청 직원이 친절, 겉부분이 쿠키같은 빵느낌. 조금 덜 달다. 마카오 카페 이 나타 빵이 진짜 바삭거리고 부드럽고 크루아상 느낌. 직원이 오늘만 사는 사람처럼 불친절.. 안그래도 덥고 습해서 짜증지수 최고조라 건들이면 살인날듯한데, 맛없으면 이집 다 불태워야지 결심. 먹고나면 귀에서 종울리면서 천당이 보이는맛. 모든 악한 마음을 사죄하고 세상을 사랑하게 되는..
2020.02.24 -
[후기] 홍콩 마카오 : 더 로비 애프터눈티 (후기)
요약 1. 정말 정말 맛있는 맛은 아니고 분위기 즐기러 가는 곳입니다. 2. 홍콩 계절 특성상 에어컨이 세니 가디건 꼭 챙기세요. 3. 내내 즐기시다가 저녁에 나오셔서 야경 즐기세요. 페리를 타기 위해 토큰을 삽니다 ㅎㅎ 침사추이로 가는 길이 아름답군요 ㅎㅎ 조금 구름낀 날씨지만 그래도 해가 쨍쨍 한 것 보다는 나았어요. 워낙 더워서 ㅠㅠ 더 로비 도착! 우선 후기를 먼저 말씀 드리자면, 저는 한마디로 쏘쏘였어요. 3명이서 갔기 때문에 2인 세트에 차 한잔만 더 추가하여 시켰습니다. 차는 무난하니 맛났는데 3단 쟁반에 얹어진 디저트들은 가격에 비해 별로였어요... 저는 한마디로 쏘쏘였어요. 2인 세트에 차 한잔 더 시켰습니다. 차는 무난하니 맛났는데 3단 쟁반에 얹어진 쪼가리들은 가격에 비해 별로였어요...
2020.02.24 -
[후기]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후기 (강추)
2016.9월 홍콩을 방문했습니다. 저는 홍콩을 2번 다녀왔어요. 저는 B석에서 관람했습니다. 앞에서 3번째라 가까워서 물이 튈 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우비도 혹시 몰라 챙겨갔었죠. 그런데 물 하나도 안튀었습니다. 좌석에 담요 깔려있어서 그거 환자처럼 목까지 다 덮고있었는데 진짜 물 하나도 안 튀어요. 근데 마지막에 마녀옆에 있는 댄서분이 장난으로 물뿌려서 머리 조금 젖었어요 ㅠㅠ 그거 말고는 물 튀지 않았어요. 앞 1-2 줄은 물이 튑니다. 1. 둘째줄까지는 우비가 구비되어있으니 따로 가져가거나 사실 필요 없습니다. 2. 생각보다 공연장이 넓고 좌석이 퍼져있지 않아서 어느 좌석에서도 잘 보일것 같아요. 그러나 vip쪽 (입구쪽) 좌석이 좋은 것은 그 부분에서 배가 나갔다 들어가고 배우분들이 그쪽을..
202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