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자주 쓰이는 영어 표현 (1)

 

 

미국과 한국의 직장 문화에는 여러 차이점이 있어요. 한국에서는 상하 관계가 비교적 뚜렷하고, 회식 문화가 중요한 반면, 미국은 개인의 의견과 워라밸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죠. 오늘은 미국 직장 문화를 살펴보면서, 직장에서 자주 쓰이는 영어 표현도 함께 알아볼게요!

 

1. 미국 직장 문화, 한국과 뭐가 다를까?

• 수평적인 조직 문화 미국에서는 직급이 높다고 해서 꼭 권위적인 분위기는 아니에요. 상사에게도 보통 퍼스트 네임(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고,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회의에서 직급에 상관없이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요.
• 출퇴근과 워라밸 미국에서는 정해진 근무 시간 외에는 이메일이나 업무 메시지를 보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야근이 많지 않고, 일이 끝나면 가족이나 개인 시간을 존중하는 문화가 강하죠.
• 자기 PR이 중요 미국 직장에서는 자신의 성과를 어필하는 것이 중요해요. 팀워크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기여도를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 평가에서 유리할 수 있어요.
  

 

2. 미국 직장에서 자주 쓰는 영어 표현

• "Let’s touch base on this later." (이후에 다시 이야기해 보죠.)
  • ‘Touch base’는 짧게 논의하거나 업데이트하는 의미예요.
• "I’ll get back to you on that." (그 부분은 확인하고 다시 알려드릴게요.)
  • 바로 답변할 수 없을 때 쓰기 좋은 표현이죠.
• "Can you give me a quick rundown?" (간단히 요약해 줄 수 있나요?)
  • 회의 전에 중요한 내용을 빠르게 정리할 때 유용한 표현이에요.
• "Let’s circle back to this later." (이것에 대해 나중에 다시 논의해 보죠.)
  • 미뤄둔 논의를 다시 꺼낼 때 자주 사용돼요.

 

 

3. 미국 직장에서 살아남기'

미국 직장 문화는 자유로운 만큼 개인의 책임이 크다는 점도 있어요.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스스로의 성과를 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죠. 또한, 이메일이나 미팅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표현을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어요.

미국 직장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거나, 미국식 업무 방식이 궁금한가요? 댓글로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