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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문화] 미국 카페 문화와 함께 배우는 영어 표현

Maryland_09 2025. 2. 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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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카페가 많이 생기면서,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문화가 익숙해졌죠.

그런데 미국의 카페 문화는 조금 다른 점이 많아요. 오늘은 미국 카페 문화를 소개하면서, 현지에서 자주 쓰는 유용한 영어 표현도 함께 알아볼게요!

 

미국 카페 문화, 뭐가 다를까?

  • 테이크아웃(TO-GO)이 기본 미국에서는 카페에서 오래 앉아 있는 것보다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이동하면서 마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주문할 때 자주 듣는 질문이 있어요. 처음 들으면 당황할 수 있지만, 간단히 "To-go, please"(테이크아웃이에요) 혹은 "For here, please"(매장에서 마실게요)라고 답하면 돼요.
  • "Is this for here or to-go?" (드실 건가요, 아니면 가져가실 건가요?)
  • 자유로운 분위기 우리나라처럼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도 있지만, 미국은 노트북을 펴고 일하거나, 책을 읽거나,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등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가 많아요. 특히 스타벅스 같은 체인점에서는 개인 공간처럼 편하게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주문할 때 유용한 영어 표현

  • "Can I get a tall Americano, please?"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 주세요.)
    미국에서는 "Can I get~" 표현을 정말 많이 써요.
    "I'd like~"도 자연스럽지만, 현지인들은 "Can I get~"을 더 자주 사용하는 것 같아요.
  • "Could you add oat milk instead of regular milk?" (우유 대신 오트밀크로 바꿔주실 수 있나요?) 요즘 비건 옵션이나 대체 우유도 많이 선택하죠. 이렇게 원하는 옵션을 추가하거나 바꾸고 싶을 때 쓸 수 있는 표현이에요.
  • "Can I have this to-go?" (이거 테이크아웃할 수 있을까요?) 처음 주문할 때 말하지 못했더라도, 나중에 바꾸고 싶으면 이렇게 물어보면 돼요.

 

미국 카페에서 더 즐겁게 - 자신감을 갖기!

주문할 때 영어가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요.

미국에서는 실수를 해도 친절하게 다시 물어봐 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웃으면서 이야기하면 대부분 친절하게 대해준답니다.

 

다음에 카페에 가게 된다면, 오늘 배운 표현 한 번 써보세요!

자연스럽게 현지 문화를 경험하면서 영어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혹시 미국 카페에서 경험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주문할 때 어려웠던 점이 있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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