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영어표현 (2)

 

 

미국의 직장 문화는 효율적이고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합니다. 자유로운 토론이 장려되며, 회의나 이메일에서 명확한 의사 전달이 중요해요. 이번에는 미국 직장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들과 함께, 현지에서 유용한 비즈니스 문화 팁도 소개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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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직장 문화의 특징

✔ 직설적이고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 모호한 표현보다 직접적인 피드백이 중요함

✔ 효율적인 회의 진행 → 불필요한 회의는 최소화하고, 핵심만 논의하는 경향이 있음

✔ 자율성과 책임 중시 → 직급과 관계없이 개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율성을 보장함

✔ Work-Life Balance 강조 → 업무와 개인 생활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함

✔ 네트워킹 문화 → 동료 및 업계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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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회의에서 자주 쓰는 표현

✔ “Let’s get started.” → “자, 시작하겠습니다.”

✔ “Shall we move on to the next point?” → “다음 주제로 넘어갈까요?”

✔ “I’d like to hear your thoughts on this.” → “이것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 “Can you elaborate on that?” → “그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Let’s circle back to this later.” → “이건 나중에 다시 논의하죠.”

✔ “That’s a great point.” → “좋은 의견이에요.”

 

💡 미국 직장 문화 팁:

• 회의는 효율성을 중요시하므로, 불필요한 잡담은 피하는 것이 좋음
• 발언할 때는 자신감을 가지고 명확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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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메일 &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 “Just following up on…” → “~에 대해 다시 확인차 연락드립니다.”

✔ “I wanted to check in regarding…” → “~에 대해 확인하고 싶습니다.”

✔ “Please find attached…” → “첨부 파일을 확인해 주세요.”

✔ “Let me know if you have any questions.” → “질문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 “Looking forward to your response.” →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I appreciate your time and effort.” → “시간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미국 직장 문화 팁:

• 이메일은 짧고 명확하게! 불필요한 인사말이나 장황한 설명은 피하는 것이 좋음
• 제목에 “Action Required” (조치 필요), “FYI” (참고), “Urgent” (긴급) 같은 단어를 포함하면 업무 진행이 더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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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협업 & 업무 조율할 때

 

✔ “Let’s touch base later.” → “나중에 다시 이야기 나눠요.”

✔ “Can we schedule a quick call?” → “간단한 통화 일정을 잡을 수 있을까요?”

✔ “I’ll keep you posted.” → “진행 상황을 계속 공유해 드릴게요.”

✔ “We need to be on the same page.” → “우리 같은 방향을 보고 있어야 해요.”

✔ “Could you clarify this part?” → “이 부분을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Let’s set a deadline for this.” → “이 작업의 마감일을 정하죠.”

 

💡 미국 직장 문화 팁:

• 협업할 때는 이메일보다 슬랙(Slack)이나 팀즈(Teams) 같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툴을 많이 사용함
• 빠른 피드백이 중요하므로, 회신이 늦어지면 상대방이 다시 연락할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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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요청 & 피드백 주고받기

✔ “Would you mind taking a look at this?” → “이것 좀 봐주실 수 있나요?”

✔ “I’d appreciate your feedback.” →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uld you make a few adjustments?” → “몇 가지 조정을 해주실 수 있나요?”

✔ “It looks great, but I have a small suggestion.” → “좋아 보이는데, 작은 제안이 있어요.”

✔ “I see your point, but here’s another perspective.” → “그 말도 맞지만, 이런 관점도 있어요.”

✔ “Let’s revise this section a bit.” → “이 부분을 조금 수정하죠.”

 

💡 미국 직장 문화 팁:

• 피드백을 줄 때는 **“Great job, but…”**처럼 긍정적인 피드백 후 개선점을 제안하는 방식이 일반적임
• 지나치게 직설적인 비판은 피하는 것이 좋음 (예: “This is wrong.” → “I think we could improve this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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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정 조율 & 마감 관련 표현

 

✔ “What’s the ETA on this?” → “이거 예상 완료 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ETA = Estimated Time of Arrival)

✔ “Can we push the deadline?” → “마감일을 조정할 수 있을까요?”

✔ “We’re on a tight schedule.” → “일정이 빠듯해요.”

✔ “We need to prioritize this task.” → “이 작업을 우선순위로 두어야 해요.”

✔ “Let’s try to wrap this up by Friday.” → “금요일까지 마무리해 봅시다.”

✔ “Sorry, I’m fully booked that day.” → “죄송하지만, 그날은 일정이 꽉 찼어요.”

 

💡 미국 직장 문화 팁:

• 회의 일정은 “Can we sync up?” (일정 맞출 수 있을까요?) 같은 표현을 자주 사용함
• 회의가 많기 때문에, “Let’s keep this short.” (간결하게 하죠.) 같은 표현이 자주 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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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직장에서 자연스럽게 쓸 수 있는 영어 표현과 문화적 차이를 함께 정리해 보았어요. 미국에서는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자율성이 중요한 만큼, 직설적이면서도 예의 있는 표현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표현들을 익혀서 업무에 활용해 보세요! 😊